챗gpt의 새로운 서비스인 서치gpt가 오픈되었습니다. 서치gpt는 현재 검색서비스에서 주목받고 있는 Perplexity와 같이 실시간으로 웹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질문에 대한 요약 답변과 출처를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서치gpt사용 조건 및 방법과 Perplexity와 검색 결과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서치gpt란?
서치gpt는 챗gpt의 새로운 서비스로 24년 7월에 발표했던 서비스를 시험버전으로 오픈했습니다. 24년 11월 1일 챗gpt 서비스와 통합되어 모든 사용자들이 서치gpt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치gpt는 사용자가 묻는 질문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과 함께 출처를 제시합니다. 네이버, 구글과 같이 키워드에 대한 웹페이지 나열식이 아닌 키워드에 대한 정보의 요점을 요약해 제공합니다.
서치gpt사용법
서치gpt는 현재 유료버전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챗gpt로 이동합니다.
챗gpt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새로운 검색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부분에는 현재 검색어 트랜드도 볼 수 있습니다.
검색 아이콘을 활성화 한 상태에서 질문을 합니다.
Perplexity란?
Perplexity란 인공지능 기반의 검색 엔진으로,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합니다.
실시간 웹 검색을 통해 답변을 제공합니다.
답변에 사용된 출처를 명시합니다.
특히나 엔비디아의 젠승황이 이 서비를 주로 이용한다고 해 더욱 더 화재가 되었습니다.
Perplexity사용법
Perplexity는 무료 버전과 유료버전이 있습니다.
무료버전은 기본적인 검색 기능을 제공합니다.
유료 버전은 GPT-4, Clause 3.5 등의 AI모델을 활용한 답변과 파일 업로드 기능 등을 제공합니다.
유료 버전의 경우 하루 300회 이상 검색, 선호 AI 모델 선택, 이미지 생성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무료 버전의 경우, 하루 5회 프로모드(유료)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Perplexity로 이동합니다.
Perplexity에 접속한 후 검색어를 넣은 후 아래 Focus를 누르면 Web검색, Academic학술논문 검색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검색 비교(서치gpt VS Perplexity)
서치gpt에서 추천한 검색어인 태풍 콩레이를 서치gpt와 Perplexity에서 검색해 봤습니다.
서치gpt로 검색한 결과물입니다. 이미지와 관련 기사들과 출처들이 나옵니다.
Perplexity의 결과물입니다.
하나의 보고서 형태로 결과물이 나옵니다.
검색한 출처도 서치gpt보다 훨씬 많고 다양합니다.
검색에 있어서는 Perplexity가 훨씬 나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